광명시디지털교육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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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한양대학교 스마트 환경ICC와 지역 건설산업 발전 및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광명시 건설사 수주율 향상, 기술제휴, 기술개발 촉진 등 발전 도모- 시․산․학 협력 활성화로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조성광명시(시장 박승원) 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는 지난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양대 스마트환경ICC(기업협업센터 Industry cooperation Center)와 광명시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광명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 위원장인 정순욱 부시장과 스마트환경ICC 센터장인 전병훈 한양대학교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사 수주율 향상, 기술제휴, 기술개발 등을 촉진하여 광명시 건설사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광명시 재직자 교육과 한양대 학생의 현장교육, 인턴십 및 취창·업 등에 상호 협조하는 등 시․산․학 협력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광명시가 대한민국 스마트건설의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정순욱 부시장은 “광명시는 재개발, 재건축을 비롯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하안2공공택지지구 등 향후 20여 년 동안 대규모 건설공사가 이어지고 있어 스마트건설산업 육성에 가장 적합한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 활발하게 교류하며 광명시 건설산업체 수주실적 향상은 물론이고, 저탄소․친환경 스마트 건설 등 광명시 지역 건설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중심 역할을 해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12월 1일 경쟁력 있는 지역건설산업체 지원 및 육성, 지역건설산업체의 수주율 향상, 지역건설산업체의 애로사항 수렴 및 해소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지난 2월 7일에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세부적인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광명시 스마트건설 시․산․학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시는 앞으로 한양대 스마트환경ICC와 함께 광명시 스마트건설 시․산․학 실무협의회, 관내 건설사, 외부 건설기술 보유기업, 전문가, 한양대 교수 등을 구성원으로 하는 ‘광명 스마트건설 시․산․학 협력센터’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정기적으로 광명시 스마트건설 시․산․학 포럼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2024.02.26, 광명시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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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디지털혁신교육센터, AI 자율주행 배우며 문제해결 능력 키우는 청소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진행
광명시디지털혁신교육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 특별프로그램 ‘AI 자율주행 코딩’을 진행했다.‘AI 자율주행 코딩’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현대사회에서 청소년들이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과 중학생 등 40명이 참여해 블록코딩과 엔트리 AI플랫폼을 활용한 자율주행 코딩, 코스 주행, AI 음성인식 등을 배우며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흥미 유발과 미래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블록코딩을 처음 해봤는데, 블록으로 자동차를 만들고 자율주행으로 움직이는 것을 배우니 정말 재미있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올해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으로 센터를 이전해 디지털교육 기반을 강화한 광명시디지털혁신교육센터는 디지털 관련 진로교육, 디지털 취약계층 문제 해결 지원 등 청소년과 시민 대상 디지털교육 지원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2024.02.26, 광명시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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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광명교육지원청, 지역 미래 인재 양성 ‘맞손’
- 광명시‧광명교육지원청, 14일 ‘2024 광명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 합의 체결- 3대 추진 목표, 7개 추진 과제, 23개 세부 사업에 51억여 원 투입광명시(시장 박승원)와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이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은 14일 오후 광명교육지원청 본관에서 ‘2024 광명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 사업을 확정하는 부속 합의를 체결했다.‘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하여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업무협약(3년 단위)을 맺고, 교육지원청교육장과 기초자치단체장이 상호 협의하여 지역 중심의 학교 교육과정을 발굴하여 세부 사업을 확정하는 부속 합의(1년 단위)를 통해 진행된다.‘2024 광명미래교육협력지구’는 3대 추진 목표인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지역교육공동체(자율)’,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균형)’,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미래)’를 통해 지역의 교육자치와 자율성을 강화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2024년에는 ▲청소년 인성교육 ▲환경교육 ▲학생맞춤형 수업 탐구공동체 등 3개 신규 사업이 포함됐으며, 그 외에도 ▲해오름 마을학교 ▲학생주도 학교공간혁신 ▲디지털교육환경 구축 ▲디지털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총 23개의 세부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올해 사업에는 총 51억 2천100만 원(광명시 43억 9천800만 원, 교육청 7억 2천3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학생들의 조화로운 성장 지원을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교육 자치 실현과 미래 교육 생태계 확장을 위해 광명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2024.02.26, 광명시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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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도서관, 2024년 메이커스페이스 겨울방학 체험교육 진행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도서관은 오는 2월 5일부터 18일까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겨울방학 체험교육을 진행한다.이번 메이커스페이스 겨울방학 체험교육에서는 디지털 장비인 3D프린터와 레이저커팅기 등을 활용해 ‘우리가족 해피저금통 만들기’ 키트를 직접 디자인하여 실용적인 창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체험을 원하는 시민은 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광명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신청하고, 해당 날짜에 가족과 함께 참여하면 된다.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는 디지털 시대에 맞게 시민들이 첨단 장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창작 활동 교육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9개 프로그램에 2,593명의 시민이 참여했다.그밖에 다양한 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시민 창작 동아리 활성화를 지원하며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시민 창작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광명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메이커스페이스의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창작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02-2680-5416~8)로 문의하면 된다.[2024.01.31, 광명시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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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강화…‘광명지식상점’운영
- 시민 4천300여 명 설문 통해 시민이 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마련- 8개 분야 60개 프로그램 구성, 주말·야간 편성 확대해 일‧학습 병행 기회 제공- 박승원 시장 “시대에 부응하는 평생학습으로 시민의 지속가능발전 도모”- ‘광명지식상점’ 참여 강사 1월 26일까지 공모, 시민 학습자 2월 중 모집광명시(시장 박승원) 평생학습이 시민 눈높이에 맞춰 한 단계 도약한다.시는 올해 학습 분야, 학습 시간대 등 시민 요구를 적극 반영한 시민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광명지식상점’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광명지식상점’은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늘어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연령별, 대상별, 내용별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했다.기존에 세계시민, 미디어, 신중년 등 시대에 부응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해 1년 미만으로 탄력적 운영하던 것을 매년 상‧하반기로 정례화하고, 시민이 요구하는 새로운 영역의 평생학습을 추가하는 것이 골자이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9~10월 평생학습축제 참여자, 평생학습원 이용자 등 시민 4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국내 유수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광명지식상점’에 시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했다.우선 평생학습 분야를 기존 인문, 미디어, 세계시민 등 3개 분야 29개 프로그램에서 미래기술, 직무역량, 재무설계, 인문, 건강, 관계학습, 시민학습, 활동가 등 8개 분야 60개 프로그램으로 확대한다.이들 교육은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발달 등 기술혁신에 따른 사회변화 적응력을 높이고, 더불어 중년 이후 생애 재설계를 위한 학습 욕구를 충족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두 번째, 기존에 평일 위주로 운영하던 시간대를 평일, 주말, 야간까지 폭넓게 구성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할 기회를 확대했다.직장인 등을 위해 챗GTP 활용, 영상편집 콘텐츠 제작, 보고서 작성, 직장 실무 기술, 재무설계, 자서전 쓰기, 와인, 웰빙 운동, 사회 초년생 노동‧주거 권리 찾기, 감정코칭 등 11개 프로그램을 야간에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학습하면 도움이 될 캠핑 노하우, 영화 분석, 미술로 이해하는 성교육과 가족 소통법, 반려동물, 광명 알기 등 5개 프로그램은 주말에 편성했다. 서양철학, 음악 세계여행 등 2개 프로그램은 화상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광명지식상점’을 통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와 학습 시간이 확대됨에 따라 기존 900여 명이던 학습자도 1천500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시는 1~2월 강사와 프로그램 참여 시민을 순차적으로 모집하고 3월부터 상반기 ‘광명지식상점’을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세계는 전쟁과 기후 변화 등 예측 불가능한 위기 속에서도 끊임없이 혁신하며 변화하고 있다”며 “시대에 부응하는 평생학습으로 시민의 역량을 높여 시민과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광명지식상점’에 참여할 역량 있는 강사를 이달 26일까지 공모한다.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자격증을 소유하고 실무경력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40여 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강의를 진행한다.희망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증빙자료 등 제출 서류를 구비해 오는 1월 26일 18시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2월 중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원 학습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2024.01.19, 광명시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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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공건축물 에너지‘스마트’하게 관리한다
- 스마트 그린 에너지 관리 서비스 구축 사업, 시립어린이집 등 3개소 준공- 사물인터넷 기반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 등 에너지 절약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공공건축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구축했다.시는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생활기반시설 3개소에 ‘스마트 그린 에너지 관리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스마트 그린 에너지 관리 서비스가 구축된 곳은 시립 소하도서관과 광명숲어린이집, 소하누리어린이집 등 3개소이다.스마트 그린 에너지 관리 서비스는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하고, 통합운영플랫폼으로 각종 장치(디바이스)를 제어해 건물 에너지를 최적화해 관리하는 서비스이다.시는 지난 2023년 과기정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8억 원을 확보하고, 시비 2억 원을 더해 이 사업에 모두 10억 원을 투입했다.이곳에는 ▲전기 사용량을 측정하는 스마트 에너지미터 ▲전등을 원격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스위치 ▲대기 전력 차단 및 과전력 낭비를 막는 스마트 콘센트 ▲디밍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조명 ▲냉난방기의 중앙컨트롤이 가능한 스마트 온도조절기 ▲재실 여부를 확인하는 스마트 센서 등이 설치됐으며, 이들 장치가 상호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최적의 에너지 사용을 지원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언제 어느 곳에 많은 에너지가 쓰이고 있는지 곧바로 추적할 수 있고, 누적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무계획적인 에너지 사용을 막아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모든 공공건축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4.01.16, 광명시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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